아이유 화재 사고 “라면 끓이다…콘서트 액땜 할래요”

[경제투데이 장병호 기자] 가수 아이유가 화재 사고를 당했다.

4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아이유의 잠옷으로 보이는 분홍생 옷을 담은 것으로 옷 끝 부분이 불에 탄 듯 검게 그을려 있다. 아이유 화재 사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화재 사고 큰일날 뻔 했네요” “아이유 화재 사고 안 다쳐서 천만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단독 공연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트위터]




글 / 장병호 기자 sola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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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