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가 해외팬들이 던지는 선물에 당황했던 기억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9월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럽팬들은 너무 개방적이다. 갑자기 얼굴 잡고 키스한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그런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 한 명이 당하고 오니까 조심해야 되는데 어디서 했냐고 묻고 누가 예쁘다고 하면 다 그쪽만 간다"고 자체 폭로를 했다.
이어 신동은 "옷 속을 뒤적이더니 속옷을 던지더라. 너무 깜짝 놀랐는데 자연스러운 문화라고 한다"고 깜짝 놀란 경험을 말했다. 이특 역시 "선물을 던지는데 조그만 비닐을 뿌리더라. 보니까 남성 피임기구였다"고 화들짝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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