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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7일 금요일

이다도시 충격고백 “내 맑은 피부 비결은 오줌크림” 스튜디오 발칵


[뉴스엔 하수정 기자]
이다도시가 피부비결을 언급하며 충격고백을 했다.

이다도시 두 아들 서유진(16)군과 서태진(10)군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우리 엄마는 주름살 생기는 거에 벌벌 떤다”고 밝혔다.

서태진 군은 “우리 엄마는 자꾸 ‘아이고~ 팔자주름, 아이고~ 눈주름’ 이렇게 말한다. 엄마가 병원 다녀오면 얼굴이 잔뜩 부어서 온다”며 엄마의 비밀을 폭로했다.

이어 서유진 군은 “그런데 엄마, 얼굴에 오줌은 바르면 안돼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유진 군은 “엄마가 소파에 앉아서 노란 액체를 바르고 있어서 뭔지 여쭤봤더니 ‘이거 오줌이야 피부에 좋은데 너도 바를래?’라고 물어봤다”며 엄마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다도시는 “피부과 선생님께 소변이 피부에 좋다고 들었다. 영양크림에 조금씩 섞어서 바르니 실제로 피부가 맑아졌다”며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또 이다도시는 “밖에 나갈 때는 하지 않는다. 지금도 소변을 바르지 않았다. 그냥 팩일 뿐”이라며 함께 앉아있는 출연자들을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서태진 군은 “엄마 지금도 충분히 예뻐요. 그러니까 오줌은 바르지 마세요”라는 깜찍한 바람을 드러냈다. 9월 8일 오후 5시 15분 방송한다.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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