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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8일 토요일

‘슈퍼스타K4’ 이아름, 길-현미 울게 한 감동무대 “울컥”





이아름이 감동무대로 ‘슈퍼스타K4’ 지역예선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21세 이아름의 지역예선이 공개됐다.

선천적으로 시신경이 말라 시력을 잃었다는 이아름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피아노만 있으면 천국이다. 행복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아름의 선곡은 아이유의 ‘별을 찾는 아이’로 이번 지역예선에서 그녀는 섬세한 표현력과 청아한 미성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길과 현미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 결과 이아름은 “힘 안들이고 강약조절을 한다. 소질이 많다” “나와 줘서 고맙다” “무조건 합격” 등의 호평을 들으며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특히 이승철은 “전 시즌을 하고 있는데 노래를 굉장히 잘 한다. 고음 부분에서의 청아한 보이스와 바이브레이션은 깜짝 놀랄 정도. 나도 합격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아름 외에도 트랜스젠더 정소희와 이승기의 사촌동생 이정기 등이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어진 슈퍼위크에서는 연규진 최민준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Source & Image : TV리포트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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