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3)가 윤아(22)에게 짓궂게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시카 나쁜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달 25일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중가요제'에 참석한 소녀시대 윤아와 제시카의 모습을 담은 것.
무대 위에서 제시카는 작은 태극기를 만지작거리다 앞에 선 윤아의 엉덩이를 태극기 깃으로 찌르는 동작을 취했다. 놀란 윤아가 뒤돌아보자 제시카는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엔 장난기가 없어 보이는데 왜 저러지?"(koo**), "제시카도 윤아도 너무 귀엽다"(m93**), "아무리 심심해도 그런 나쁜손은 아니되오!"(gk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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