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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6일 목요일

‘짝’ 정우성 닮은꼴 남자 5호 때문에 애정촌 시끌 ‘마성의 의자왕’

[TV리포트 = 오민희 기자] '정우성 닮은꼴'로 눈길을 모은 남자 5호로 인해 애정촌이 시끄러워졌다.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낸 여자 3명이 질투심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은 것.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들이 애정촌 35기로 입소,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들이 남자 5호에게 높은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4호는 남자 5호를 지칭하며 "우리만의 의자왕. 남자 5호가 거의 몰표다. 되게 알고 싶어한다"고 표현할 정도.

심지어 다른 여자출연자들을 위해 남자 5호의 속마음을 캐내러 데이트를 나갔던 여자 2호까지 남자 5호에게 반해서 돌아왔다. 데이트 후 심란해진 여자 2호는 "원래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막내고 모르겠다. 내 마음대로 못하는 게 많다"며 눈물을 쏟았다.

남자 5호의 곁을 꾸준히 맴돌던 여자 3호 역시 다음 회 예고편에서 "질투가 많이 난다"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 4호에게 호감이 있었던 남자 5호는 "한 분이 계속 마음 속에 들어올 줄 알았는데 혼란스럽다"고 말해 그의 최종선택에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 SBS TV '짝' 화면 캡처

오민희 기자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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