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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6일 목요일

"'피에타' 베니스 현지서 별점 5개 중 4개반"



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한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민수.이정진. <>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베니스국제영화제를 취재하는 언론들로부터 별점 5개 만점 중 평균 4개 반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피에타'는 5일(현지시간) '포지티프 프랑스 컬처(Positif france culture)', '라 누오바 베네치아(La Nuova venezia)' '필름 티브이 데일리(Film TV Daily)'로부터 최고 평점인 별점 5개를 받았다.

'라 스탬파(La stampa)' '세이티카 온라인(Ceitica online)'은 별 4개 반, '라 레푸블리카(La republica)' '베뉴스 데일리(Venews Daily)'는 별 4개를 줬다.

이런 점수는 이미 상영된 14편의 상영작 중 상위권에 드는 점수다.

현재 황금사자상(최우수작품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작품은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더 마스터'와 울리히 사히들 감독의 '파라다이스: 믿음' 정도다.

'피에타' 투자배급사인 뉴(NEW)는 '피에타'가 이들 영화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지난달 29일 개막했으며 오는 8일 폐막식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Source & Image : 연합뉴스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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