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원호연]

모델 출신 배우 이천희가 '키 굴욕'을 당했다.
이천희는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천 번째 남자' 촬영하러 동물원에~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천희는 동물원에서 커다란 기린 모양의 구조물을 바라보고 있다. 기린의 머리를 쳐다보려 고개를 뒤로 한없이 젖히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우 우리 앞에서 해맑게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천희가 루저가 되다니…' '귀여워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천희는 MBC 금요극 '천 번째 남자'에서 이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완벽남 김응석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이천희 미투데이
[I-Hot]
▶ 양상국 차, “방송에선 ‘촌놈’ 실제론 외제차 끌고 다녀”
▶ ‘정글러브’ 女참가자들, 단체 비키니 자기소개 ‘민망’
▶ NRG 출신 문성훈, 미모의 아내 첫 공개 ‘연예인 아냐?’
▶ 김유미, 예상 밖 환상 각선미에 ‘감탄, 또 감탄’
▶ 김태희, 핫팬츠입고 탄탄한 하체 과시 ‘완벽해!’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